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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봄제철음식]여수 오동도 본문
수요미식회 - 여수 오동도
[새조개 샤부샤부, 쭈꾸미 무침]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1길 7
수요미식회 봄제철해산물 편에 소개된
대치동 대치사거리에 위치한
여수 오동도에 다녀왔다.
대치동에 위치한 여수 오동도는
여수에서 직송한 새조개를
맛볼수 있는 대치동 맛집이다.
강남에서 여수의 손맛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쭈꾸미는 4월이 적기이다.
모든 수산물이 국내산이다.
일요일 1시쯤 찾아 갔는데
제법 손님이 있었다.
대치동에 위치한 여수 오동도
평소엔 친구나 가족이랑 몸보신하러
혹은 특별한 별미 먹으러 와야겠다.
봄나물을 비롯한 다양한 반찬이 나온다.
빛깔부터 좋고 코끝을 찌르는
냄새가 아닌 향긋한 바다향이 났다.
조개 중에서 가장 달달하고
자주 맛보기 힘든 별미 조개로
2~3월이 가장 맛있다고 한다.
껍데기를 까놓으면 새와 비슷하다 해서
새조개라고 불리는데 씹다보면
닭고기를 먹는 듯한 맛이 느껴져 조합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펄펄 끓는 육수에 5~10초 정도
잘 흔든 후 먹으면 된다.
소스에 찍어먹는데
식감이 예술입니다.
이것이 소스의 달콤함인지
새조개의 달콤함인지
소스에서 맛볼수 없는 달콤함이 느껴졌다.
닭고기 맛도 나는지 눈감고 먹어보니
그런 맛도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고소하고 감칠맛나는 달콤함이랄까
고기에서 나오는 그런 맛입니다.
같이 먹어보니 그 조합도 맛있습니다.
살이 제법 잘 오를 새조개는 어떤 조합이든 좋다.
마치 닭고기의 친화력같이.
싱그러운 봄바다의 맛을 제대로 품은
쭈꾸미 맞습니다.
봄이 지나기 전에 꼭 꼭!!
맛을 봐야하는 쭈꾸미는
역시나 알을 품을 때가 가장 맛있습니다.
최상의 맛입니다.
맛도 좋고 잘 삶아서 야들야들
쫀득한 식감이 입맛을 돋구었다.
대치동 대치사거리에 위치한
여수 오동도의 봄철 해산물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기에 맞는 제철음식을 찾아 먹는 것도
행복중에 하나입니다
최적의 재료의 맛을 잘 살려준
대치동 '여수 오동도'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새조개 샤부샤부, 쭈꾸미 무침]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1길 7
수요미식회 봄제철해산물 편에 소개된
대치동 대치사거리에 위치한
여수 오동도에 다녀왔다.
대치동에 위치한 여수 오동도는
여수에서 직송한 새조개를
맛볼수 있는 대치동 맛집이다.
강남에서 여수의 손맛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새조개는 2~3월이 적기이고
쭈꾸미는 4월이 적기이다.
낙지와 문어를 비롯한
모든 수산물이 국내산이다.
일부러 사람없을것 같은 시간인
일요일 1시쯤 찾아 갔는데
제법 손님이 있었다.
이미 방송국에서 맛집으로 인정받은
대치동에 위치한 여수 오동도
제법 비싼 맛집
평소엔 친구나 가족이랑 몸보신하러
혹은 특별한 별미 먹으러 와야겠다.
봄이 왔다고 실감나게 하는 맛집
봄나물을 비롯한 다양한 반찬이 나온다.
어느 것 하나 맛이 부족하지 않는 반찬.
새조개 샤부샤부 육수.
신선한 야채와 새조개.
빛깔부터 좋고 코끝을 찌르는
냄새가 아닌 향긋한 바다향이 났다.
새조개는 봄의 전령사로
조개 중에서 가장 달달하고
자주 맛보기 힘든 별미 조개로
2~3월이 가장 맛있다고 한다.
껍데기를 까놓으면 새와 비슷하다 해서
새조개라고 불리는데 씹다보면
닭고기를 먹는 듯한 맛이 느껴져 조합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어느덧 육수가 펄펄 끓기 시작한다.
펄펄 끓는 육수에 5~10초 정도
잘 흔든 후 먹으면 된다.
생으로 먹으면 싱겁기때문에
소스에 찍어먹는데
식감이 예술입니다.
이것이 소스의 달콤함인지
새조개의 달콤함인지
소스만의 달콤함은 아닐겁니다.
소스에서 맛볼수 없는 달콤함이 느껴졌다.
모양 제대로 살아있는 새조개
닭고기 맛도 나는지 눈감고 먹어보니
그런 맛도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고소하고 감칠맛나는 달콤함이랄까
고기에서 나오는 그런 맛입니다.
쭈꾸미와 함께 나오는 미나리무침에도
같이 먹어보니 그 조합도 맛있습니다.
살이 제법 잘 오를 새조개는 어떤 조합이든 좋다.
마치 닭고기의 친화력같이.
쭈꾸미 무침.
이것이 4월 최적기인 쭈꾸미 입니다.
싱그러운 봄바다의 맛을 제대로 품은
쭈꾸미 맞습니다.
봄이 지나기 전에 꼭 꼭!!
맛을 봐야하는 쭈꾸미는
역시나 알을 품을 때가 가장 맛있습니다.
정말 고소하면서 그 입에 착착 붙는 식감은 제철에 느낄수 있는
최상의 맛입니다.
이렇게 미나리와 먹어도 맛있습니다.
쭈꾸미 신선도가 좋아서 그런지
맛도 좋고 잘 삶아서 야들야들
쫀득한 식감이 입맛을 돋구었다.
대치동 대치사거리에 위치한
여수 오동도의 봄철 해산물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기에 맞는 제철음식을 찾아 먹는 것도
행복중에 하나입니다
최적의 재료의 맛을 잘 살려준
대치동 '여수 오동도'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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