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 떡볶이 맛집] 셀프하우스

셀프하우스

서울 성동구 성내동 595

02-476-7063

[출처] 수요미식회 떡볶이 - 성내동 셀프하우스 : 엄마가 해준것 같은 마늘떡볶이|작성자 티이모

10:00 ~ 21:30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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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떡볶이 특집 처음 소개 할 집은 성내동에 있는 셀프하우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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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동 셀프하우스 떡볶이는 마늘로 만든 마늘떡볶이가 대표메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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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고 셀프하우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고 일요일 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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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고춧가루와 마늘을 직접 갈아 조리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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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시간 거의 맞춰서 왔는데 떡 준비하는 과정도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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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역 셀프하우스 메뉴 및 가격

아주 심플하게 4가지만 파네요.

마늘 떡볶이 / 찹쌀순대 / 오뎅꼬치 / 신라면 

김밥이나 튀김도 팔면 좋을텐데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

떡볶이는 또 튀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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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같은 경우는 사실 어느 분식점이나 거의 비슷하게 공장 순대이기 때문에

사실 맛을 안봐도 뻔하지만 오직 떡볶이 국물에 순대를 찍어 먹기 위해 주문하였고

오뎅은 사실상 국물때문에 시켰어요.

선불 결제이고 음식은 가져와야 하는 것!

 카드 결제도 가능한데 현대카드 빼곤 다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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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떡볶이는 2천원 / 3천원 / 5천원 단위로 주문 가능한데

저는 혼자 왔기 때문에 2천원치만!!

더 주문 할까 라는 후회가 들 정도로 넘나 맛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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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어머니가 어렸을 때 해주신 떡볶이랑 싱크로율 거의 일치해서 놀랐어요

보통 떡볶이는 자극적이고 맵고 달고 짜고의 복합체인데

여기 떡볶이는 자극적인게 덜하고 많이 맵지도 않고 과하게 달달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네요.

물론 제가 그렇다고 자극적인 떡볶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에요

마포 원조떡볶이같은 곳도 무척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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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는 4천원인데 떡볶이에 비해서 비싸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

대부분 떡볶이와 순대를 파는 곳은 노점이 많기 때문에 그곳과 비교하면 조금 무리가 있겠죠?

어찌 되었든 떡볶이와 같이 먹기에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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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지 않고 집에서 먹는 느낌의 떡볶이를 오랜만에 먹어서 참 기분이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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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도 나쁘지 않아서 편하게 먹기 정말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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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방송이 나가면 사람이 몰릴텐데 멀리서 그리고 오래 기다리면서 먹을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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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마다 유명한 떡볶이 집은 하나씩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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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떡볶이 편에 나올 강동구청역 성내동 셀프하우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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