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수요미식회/일본선술집]아지겐
리가영
2017. 4. 29. 08:23
수요미식회 - 아지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75길 22
수요미식회 이촌동 특집어 소개된 일본 가정식 전문점 '아지겐'을 다녀왔다
좁은 골목길, 일본식당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치에는 이촌동
골목을 일본식으로 물 들였다
아지겐의 한자(味源)의 발음이
조미료 미원과 같아 상호등록도
못 한다는 웃픈 이야기를 들었다
매주 월요일 휴무
얼핏 보이는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
나름 편한 공간. 탁자 간격이 좁아
불편한 손님들도 있을 듯 싶다.
그러니 음식은 생활요리 라고 하지만
술안주를 주로 하는 식당이다.
마음에 든다.
오믈렛이지만 우리가 흔히 먹어본 것과
달리 밥은 없고 게살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 있다.
일본 가정식의 맛인가 싶었다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오리지널
일본음식의 풍미인가?
하지만 맛없는 맛은 아니고
맛있는 단맛과 신맛이 매력이 있는
음식이었다 단지 스타일이 다른 것 뿐
술안주로 제격일 것 같다
음식인데 정말 특이했다
딱딱한 볶음 메밀면 위에 채소,
새우, 오징어, 고기 등을 달달한
소스에 볶아 올린 음식인데
바삭한 면과 부드러운 토핑
식감의 조화, 달달한 소스의 맛이
술안주로 훌륭한 맛이다
따로 한국인 입맛에 맞춘 것이 아닌
일본 가정식의 풍미가 느껴졌다
처음엔 지금껏 먹어보지 못한 맛에
약간 실망했지만 먹다보면 입맛이
서서히 적응하는게 느껴졌다
이색적인 식당으로 친구랑
일본 전통주와 함께 일본 가정식 요리를
다시금 느껴보고 싶은 이촌동 맛집 이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75길 22
수요미식회 이촌동 특집어 소개된 일본 가정식 전문점 '아지겐'을 다녀왔다
좁은 골목길, 일본식당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치에는 이촌동
골목을 일본식으로 물 들였다
아지겐의 한자(味源)의 발음이
조미료 미원과 같아 상호등록도
못 한다는 웃픈 이야기를 들었다
매주 월요일 휴무
얼핏 보이는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
나름 편한 공간. 탁자 간격이 좁아
불편한 손님들도 있을 듯 싶다.
그러니 음식은 생활요리 라고 하지만
술안주를 주로 하는 식당이다.
마음에 든다.
오믈렛이지만 우리가 흔히 먹어본 것과
달리 밥은 없고 게살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 있다.
일본 가정식의 맛인가 싶었다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오리지널
일본음식의 풍미인가?
하지만 맛없는 맛은 아니고
맛있는 단맛과 신맛이 매력이 있는
음식이었다 단지 스타일이 다른 것 뿐
술안주로 제격일 것 같다
음식인데 정말 특이했다
딱딱한 볶음 메밀면 위에 채소,
새우, 오징어, 고기 등을 달달한
소스에 볶아 올린 음식인데
바삭한 면과 부드러운 토핑
식감의 조화, 달달한 소스의 맛이
술안주로 훌륭한 맛이다
따로 한국인 입맛에 맞춘 것이 아닌
일본 가정식의 풍미가 느껴졌다
처음엔 지금껏 먹어보지 못한 맛에
약간 실망했지만 먹다보면 입맛이
서서히 적응하는게 느껴졌다
이색적인 식당으로 친구랑
일본 전통주와 함께 일본 가정식 요리를
다시금 느껴보고 싶은 이촌동 맛집 이다